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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프로젝트 회고] 스니커즈 리셀 SREAM

프로젝트 소개

한정판을 좋아하는 Z세대들에게 활발한 소비 및 투자로 리셀 스니커즈 시장을 확대하는 서비스를 기획했다.

KREAM 사이트를 참고로 리셀이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캐치한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중개로 단순한 중개에서 벗어나 패션을 즐기는 고객들이 입찰 문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핵심 기능

회원가입 [★담당]

- 비밀번호 암호화, 정규 표현식

 

로그인 [★담당]

- 이메일 중복여부 확인, 토큰 발급

 

메인페이지

- 정렬, 필터링, 페이징 구현

 

상세페이지

- 상품 정보 [★담당]

- 체결거래, 판매입찰, 구매입찰 데이터 전달

 

체결

- 입찰과 즉시체결

- 트랜젝션으로 롤백 처리

- 경매 방식 구현

 

기술 스택

  • Node.js
  • MYSQL
  • MYSQL WorkBench
  • Postman
  • Trello

 

Keep

노력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기능 구현을 하는 것에 부족함을 느꼈지만 적어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했다. 멘토님과 동기들로부터 부족한 점을 채워가고 응원 받으며 스스로의 한계를 이겨내기 위해 하루종일 프로젝트를 하고도 그 이후에 개인공부 시간까지 가져가며 프로젝트를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내 담당 기능이 난이도가 높지 않을지라도 1차 프로젝트보다 성장했고 3차 프로젝트를 위해 좀 더 기본기를 다지고 응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한다.

 

Problem

시간관리

초반에 티켓 할당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내가 이 상황에서 뭘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그렇게 하루를 코드 해석과 프로덕트 분석만 하였고 현재 아무도 손대고 있지 않은 상세페이지 티켓을 발견했다.

팀원들에게 상세페이지에 제품 노출 기능을 구현하겠다고 공유하고 프로젝트에 열중했다.

PM으로부터 티켓 할당을 요구하기보단 스스로 개인의 과업을 판단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Try

문제 해결 능력

코드가 도구라고 생각된 순간 코드를 치는 것이 어려웠다.

내 코드가 궁극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파고드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또한 데드라인을 잡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우선순위를 정해 큰그림을 그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3차 프로젝트를 앞두고,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시도했고 얼만큼의 고민을 했는지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다른 문제를 만났을 때 이 고민의 흔적이 다른 문제 해결할 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똑같은 문제를 계속 해결하지 못하고 마주했을 때 내가 과거에 이해하지 못했구나를 인정하고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프로젝트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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